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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10월 월례미사

이돈희 | 2022.10.17 21:46 | 조회 850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10월 월례미사

- 서울시 중구 소재 가톨릭출판사 마리아 홀에서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2/10/16 [16:16]

▲  미사 집전하는 김경훈 프란치스코 가톨릭신문 주간 신부 @월드레코드  

   

지난 12일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10월 월례 미사가 서울 중구 충정로 소재 가톨릭신문사 마리아 홀에서 집전 되었다.

 

이번 달 10월 월례미사는 가톨릭신문과 가톨릭출판사 공동 주관으로대구에서 상경한 김경훈 프란치스코 가톨릭신문 주간 신부가 집전하였다. 성가정생애 연구가, 가톨릭언론인신앙학교 회원, 가톨릭커뮤니케이션 회원대한노인신문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국민권익신문 상임고문으로 현역 원로 대기자이기도 한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는 2019년부터 매월 월례미사에 빠짐없이 참례하도록 노력해 왔었다.

  

이는 이 임마누엘 본지 대표가, 1세기에 이 지구상에 탄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이탈리아인인  베네딕토 교구 몬테피아스코네 성 베드로 수도원의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694~1766)/ 성경 기자에게 18세기에 나타나셔서,  여러 해 동안에 주신 예수님의 직접 계시와 말씀에 따라, 이 원장 수녀가 저술한 방대한 대걸작품 예수님 도서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 한국어 번역도서) 예수님 내면의 삶] 21세기가 되면서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인인 본지 이 대표에게 21세기에 선교전교 사명으로 부여하셨던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었다.

  

세례를 받은 신도로서, 예수님께서 주신 명령이나 사명은 하기 쉽다고 순명하고, 하기 어렵다고 순명하지 않을 수 없어, 이탈리아어를 전연 모르고 영어 능력 허약한 사람으로서 이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인간적ㆍ 신앙적인 고민도 무척 많이 하였고, 지금도 많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나라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하느님으로부터 소중한 영혼과 양심을 받고 이 지구상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핑계나 변명하지 않고 그 도구가 되기도 할 일도 있기에. 

  

아래 기사를 읽으시기전에, 검색어 '월드레코드'를 치신 다음 인터넷 세계기록신문인 이 '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서,  News  2022년 10월 3일자 조영관 발행인 기사, 월드레코드 News 2021년 10월 16일자 조은비 기자 기사, 먼저 찾아 보셔도 아주 좋습니다. 

 

 1년전 2021년 1013일에는역시 이곳 마리아 홀에서 가톨릭신문 주관으로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10월 월례미사를 김문상 디오니시오 가톨릭신문 사장 신부가 집전하였다.

 

월례미사가 끝나면, 의례히 미사 참례자들 단체 사진 촬영이 있고, 마리아 홀 구내 식당에서 주관사가 마련한 맛있는 뷔페 식사도 하면서,  서로 그동안의 인사와 친교를 나누는데, 본지 이 대표는 미리 잡혀진 스케쥴이 있어서단체 사진 촬영 후 식사도 하지 못하고 마리아 홀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나자 마자 위 한국어 번역본인 [예수님 내면의 삶], 위 가톨릭신문  김경훈 프란치스코 주간 신부님에게 건네면서 대구의 김문상 디오니시오 사장 신부님에게 증정하고, 이를 대구 가톨릭신문사 도서관(자료실)에 장서로 잘 소장해 주실 것을 급히 부탁 드렸다.

  

오늘 10월 월례미사를 본명(세례명)이 프란치스코인 김경훈 신부님이 미사 집전 중일 때 생각난 것은본지 이 임마누엘 대표가 세계어버이날을 만든 해(2013)에 현재의 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66대 교황으로 선출 되심이탈리아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도서 3권을 어렵게 구입해 보내준 권숙연 루치아 수녀님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의 수녀, 분도출판사에서 성 프란치스코 탄생 800주년 기념으로 프란치스코 한국관구가 41년전인  1981년 4월 15일에 발행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도서도 서재에 소장하고 있다.

 

다음 달 1111일부터 1123일까지 12박 13일간의 61차 이탈리아 성지순례의 주관이 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로서본지 이 임마누엘 대표 부부 등 모두 28명이 순례에 참가하게 된 것이 우연만이 아닌 예수님께서 시공을 초월하시며 이루어주시는 필연인 것같다는 신앙심이다.

 

이미 20여년전에 두 차례의 이탈리아 여행을 한 바 있음에도, 이번 61차 이탈리아 성지순례에 이 대표 부부가 특별히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순례기간 중 하루를 택하여, 위 도서를 저술한 수녀님이 수도자로 평생의 삶 살으셨던 성 베드로 수도원을 직접 방문한 후, 현재의 원장수녀인 마리아 카슐리 수녀님에게, 세계적인 공용어라 할 영어로 번역하게 해주심에 직접 감사도 드리고, 아주 중요한 절차인 영어 번역인의 선정(추천) ㆍ발행에 관한 조언이나 충고와 협조, 로마 바티칸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유흥식 추기경 장관님에게 이 대표 부부가 교황님과 유흥식 장관님을 일개 평신도가 직접 알현할 수 없으므로, 위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 번역 도서 1권씩을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각각 대신 증정해 주시기  등  중요한 사항을 부탁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UN 평화대사의 한 사람으로서, 성지순례 기간 동안에도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경제 안정ㆍ 부동산 가격의 안정과, 각종 부동산의 세계에서 제일 높을 징벌적ㆍ 괘씸적인 세금과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히여 대기업 법인의 법인세와 상속세율의 대폭 인하, 구정부 5년인 문재인 디모테오 대통령 시대는 5개월전에 이미 과거로 지나갔고, 자유 민주주의 · 시장경제 · 헌법수호ㆍ 정의와 공정을 대선 공약한 신정부인 윤석열 암브로시오 대통령 시대엔  대선 공약 그대로 향후  4년 7개월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보전함과 평화통일의  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여야 정당에서 오로지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한  협치, 국민의 화합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드릴 계획이다. 

 

가능하면,  올해 크리스마스 전이나 내년 부활절 전에  " 국회의사당 안에서나 밖에서나 부디 욕설하거나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싸우지 말고, 국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잘 해주십시오." 하는 간곡한 심정에서 여야ㆍ 무소속의원, 각종파의 종교인은 물론, 종교를  전혀 갖지 않은 무종교 국회의원 약 300명 전원에게,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증정할 계획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정말 잘되고 국민들도 모두 노력한 만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잘 살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 행정부인 윤석열 대통령 정부와 입법부인 국회의원들의 협치가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정치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정치와 의회활동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번 이탈리아 성지순례와 성 베드로 수도원의 방문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가톨릭신문 투어 조정래 안드레아 형제가 많은 수고를 하여 주기로 했습니다. 28명의 순례단의 건강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지금까지도 열심한 신앙심을 더욱 돈독히 하는 성지 순례가 되며,  독자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좋은 국운과  국격과 위상을 위하여 기도드려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미사 참석자들  단체 사진     사진 제공:  가톨릭신문사 ©월드레코드

      

 참석자들 : 김경훈 프란치스코 신부이돈희 임마누엘장병일 바오로이영준 로렌조고계연 베드로김지영 이냐시오김후호정 파비올라김명신 카타리나임종심 마리아김선동 루카권종오 라파엘전종한 베르나르도김정동 사도 요한이상요 토마스 아퀴나스,최성주 임마꿀라타강무성 디모테오최용택 세례자 요한, 허광호 바오로, 나권일 토마스 아퀴나스, 주정아 스텔라, 박지순 시몬, 배봉한 세례자 요한, 김후호정 파비올라외 8인 등 (무순 · 경칭 생략). 

  

추 기 : 참석자들 중엔,

 ①2013년3월17일자 가톨릭신문에 [행복한 노년]이란 주제로 "50년간 효친경로사상 부활에 헌신한 이돈희 씨" 라는 기사를 쓴 주정아 스텔라 부국장

 2019년 10월2일 제 23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동년 9월 29일자 가톨릭신문 기사 [올바른 렌즈로 세상보기] 좌담회를 개최하고 이 대표를 출연시킨 박지순 시몬 취재팀장

 2012년 9월19일부터 11월26일까지 제27기 가톨릭신앙학교에서 강의를 받을 때 학장으로 수고 많이해 준 배봉한 세례자 요한

④ 2018년부터 출판관계 일로 만나 인연을  계속해온 김정동 사도 요한 서교출판사 대표

  54년전 필자가 동국대학교 4학년 학생일 때, 우리나라 처음으로 노인의 날을 만든 해인 1968년 5월4일자 경향신문에  인터뷰된 이대표의 " [주말화제] '구겨진 동심, 펴고푼 선심' 제목하에, 대학생 이돈희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 신문배달소년에 용돈 보태줘- 란 신문기사 pdf 를 신문사 지료실에서 어렵게 찾아 전달해준 경향신문 김후호정 파비올라님 등의 모습이 있어 반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