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시끄럽군요. 재판부 탄원서에 서명해 달라고 전화가 오질 않나 명분없는 서명요구에 응하지 말라는 문자가 오질 않나
혼란스럽습니다. 서로 잘났다 난리들 피우지 말고 제발 자중자애해주십시오.
동문간에 탄원은 뭐고 적반하장은 뭡니까? 도대체 누굴위한 동창회인지, 그리고 동문들을 조금이라도 생각들하는 동창회인지 묻고 싶습니다.
동문들을 들러리나 합바지로 비하, 망신시키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끼리 해결할 일이지 왜 시나브로 이 염천에 또 스트레스를
줍니까?
이제 그런 유치한 짓거리들 다시 입에도 올리지 말고 정히 억울들 하시다면 합동총회라도 열어 심판 받으십시오.
민주주의가 뭡니까? 주권재민입니다.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동창회의 주권은 당연히 동문들에게 있습니다.
총회에서 동문들의 뜻을 물으십시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