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30GP 사건 전사자 8명 > |
530GP피격사건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상임고문정기승 前
대법관)와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모임 송영인 상임대표(前
국정원 간부)의 주최로 지난 14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가장
1동 마을회관에서
연천 530GP 김동민 일병 내무반 총기사건이 내무반으로 확
정한 국방부의 사건조작에 가담했던 당시 차단작전에 참여했
던 부GP장인 최충걸 중사(사건 후 특진)의 ‘폭로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최 중사는 국방부 관계자의 협박을 받고 회견장에 나
타나지 않아 최충걸 중사 어머니와 유족과 나눈 음성녹음으로
대신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05년 6월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8사단 최전방
530GP 내무반에서 김동민 일병이 단독으로 수류탄과 총기로 GP장을 포함한
장병 8명을 사살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다.
최 중사는 당시 국방부는 김 일병의 단독 범행이라고 발표했
다. 하지만 국방부의 발표는 거짓이고, 사실은 차단작전 중에
북한군의 미상화기에 의한 것이라고 폭로하기로 되어있었다.
위 동영상은 LPN로컬파워뉴스 CH45.안보방송에서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했다.
[단독=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보리고개굶주림은 박정희대통령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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