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윤호(연영86) 동문이 영화진흥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양 신임 부위원장은 지난해 영진위 위원으로 임명됐으며 부위원장 임기는 2027년 5월23일까지다. 양 동문은 현재 모교 영상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영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와 드라마 ‘아이리스’, ‘크리미널 마인드’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