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범수(경영98) 대위 20주기 추모식이 3월16일 전북 임실군 육군 제3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거행됐다.
이충주 ROTC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많은 선후배들이 후보생들과 함께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고인은 학군장교 40기로 임관해 교관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한 훈련병이 안전핀과 클립을 분리한 수류탄을 던지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트리자 이 수류탄을 몸으로 끌어안고 숨졌다. 당시 전역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이란 점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