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불교학과 신임회장에 이학송 동문 선출
  • 최고관리자 | 2023.01.27 08:55 | 조회 1157

    불교학과 신임회장에 이학송 동문 선출




    불교학과 동문회(회장 박순, 64학번)는 12월12일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르프랑에서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22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예결산 심의와 함께 제10대 회장에 이학송(78학번), 신임감사에 박영동(79학번)·김영국(80학번) 동문을 선출했다.


    불교학과 동문회(회장 박순, 64학번)는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12일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 르프랑에서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9대 회장의 임기 만료로 2년 임기의 제10대 회장에 이학송(78), 감사 박영동(79)⋅김영국(80)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후배사랑 장학금’을 선경화(불교학과 석사과정), 유정현(불교학부), 유희수(불교학부) 등 재학생에게 수여했다. 또,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학송(78), 하춘생(84) 동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학송 신임 회장은 “동문회원 간 결속과 친목도모를 통해 불교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봉춘(68) 동문이 불교학과 기숙사인 기원학사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한 '기원학사 역사탐문기'를 동쪽나라 대표 김형균(70) 동문이 발행하여 법보시하였다. 

    특히 김용표(동국대 명예교수, 69) 동문은 “우리 불교학과는 동국대학교 개교116과 함께 116년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초대는 ‘일심회’라는 이름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이 회장으로 활동하셨다. 우리는 그 유업을 이어갈 책무가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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