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열정 넘치는 동국동문합창단
  • 최고관리자 | 2022.10.24 14:55 | 조회 1535
    열정 넘치는 동국동문합창단



    총동창회는 10월18일 ‘2022년 동국인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동국동문합창단(단장 강석우, 연영77)을 방문해 격려했다. 
    2017년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합창단은 단원들도 계속 늘어 현재 100여명을 넘어섰다. 
    90학번 홈커밍데이에 참석했던 한상식(건축90), 허태훈(건축90) 동문은 당일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보고 어느새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화음을 맞추고 있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모교에서 갖는 연습에 항상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다고 박성기(국문82) 악장은 말했다.
    합창(合唱)은 사회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정체성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음악 활동이다. 또 개개인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인지 합창단 단원들은 열정이 넘치고 자기표현이 확실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남다르다.
    ‘2019년 동국인의 밤’ 행사를 빛내준 동국동문합창단은 모교 행사와 동문들 행사를 찾아다니며 분위기를 살려주는 동국의 자랑이다. 
    열정 넘치는 동국동문합창단의 무대를 12월8일 ‘2022년 동국의 밤’에서 기대해본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