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문선배 제30대 총동창회장 취임
  • 최고관리자 | 2023.04.07 13:49 | 조회 1320

    문선배 제30대 총동창회장 취임

    새로운 리더십으로 총동창회 위해 봉사할 터




    본회는 지난 3월28일 모교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30대 총동창회장에 문선배(경영, 신화종합건설 회장)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문 신임회장은 2017년부터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년 2월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 등으로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해 오면서 2020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신임감사에는 송관수(회계, 공인회계사), 윤병관(화공, 이지상사 대표), 김강균(경행, 변호사) 등 기존 감사가 전원 유임됐다.


    2023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는 코로나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 열렸다.

    본회 임선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대신 의장은 이사회 성원보고에서 임원 258명(위임 137명 포함)이 참석해 적법하게 성원되었음을 알렸다. 이어진 총회는 회원 및 임원 386명(위임 197명 포함)이 참석했다고 보고했다.


    문 신임회장은 당선인사에서 “동문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국 발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포용으로 통합하고 도전정신을 앞세운 새로운 리더십으로 동문화합과 모교 발전의 추진 과제를 실천하면서 진정으로 동국인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재웅 모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모교는 창의와 도전, 개방과 협력,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모교 발전을 위해 손을 꼭 잡고 함께 힘써 줄 것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원용선, 전영화 前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임덕규, 심경모, 라동영, 신윤표, 관음종 종정 홍파 스님, 법타 스님 등 원로고문과 함께 7080 동문들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부산, 대구, 경주, 대전, 인천 광주전남, 강릉, 천안 등 전국 지부(회) 회장과 동문들도 대거 참석해 새 총동창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