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최형우 前장관 예방 쾌유 기원
  • 최고관리자 | 2025.05.08 09:58 | 조회 4219
    최형우 前장관 예방 쾌유 기원



    문선배 회장은 4.19 기념 행사를 마치고 최형우(정치57) 前장관 자택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쾌유를 기원했다.
    최 前장관은 2023년 60년만에 4.19유공자 포상을 병상에서 받았다.
    최 前장관은 오랜 병상의 지친 기색에도 환한 미소로 문 회장 일행을 반겼지만 과거의 에피소드는 사모님과 따님을 통해 들어야 했다.
    장녀 최은지씨는 우리나라가 IT 강국이 될 수가 있었던 것은 최 前장관이 정보화에 앞장 섰기 때문이란 사실과 부산의 낙후동네인 연제구에 대형 관공서 7개를 한꺼번에 이전시켜 오늘의 연제구로 발전시킨 장본인이 최 前장관이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인터뷰 자료를 보내주며 동국 사랑이 각별했던 부친의 이야기가 동문들에게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형우전장관 큰딸 최은지입니다.

     

    지난주 바쁘신 와중에도

    병중에 계신 아버지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차담하면서 어머니의 긴지난세월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저희 가족들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총동창회와 동국대학교에 큰 발전을 기대하며 성공적인 결과들이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빌며 근자의 아버지 소식을 동봉해드립니다.

     

    몽후기획 최은지대표 배상

     

     

    27년째 투병 중인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과 가족들의 이야기


    https://naver.me/xFonVqFT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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