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열어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 승인
  • 최고관리자 | 2022.05.13 15:57 | 조회 2268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22년 5월 12일 (목) 모교 중강당에서 열렸다.
    임선기 사무총장은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부득이 참석자 수를 100명으로 제한했다고 밝히며 이사회는 위임장 포함 164명, 총회는 위임장 포함 325명이 참석해 적법하게 성원되었음을 알렸다.
    이어서 △제1호안건 : 2021년도 회무 및 결산의 건 △제2호안건 :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윤병관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회계연도의 결산수지사항을 중요성의 관점에서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고 △회무감사 의견으로는 회무가 부정행위, 법령이나 정관에 위배되는 중대한 사실은 없다"고 발표했다.
    권고사항으로는 △임원 분담금과 일반회원 연회비 납부액과 납부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동창회관 시설 확보를 위한 적절한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발걸음으로 자리를 채워주신 동문 여러분과 위임장으로 대신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들 덕분에 안건 처리를 통해 앞으로 총동창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은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그동안 움추렸던 총동창회의 멋진 날개를 맘껏 펼치시길 응원하겠다"는 윤성이 총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상정된 안건들은 지난 4월 28일 (목) 상임위원회를 통해 심의와 승인 과정을 거쳤으며, 총동창회 사무처는 임원들에게 '2021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회의 자료집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편, 총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상록원 3층에서 연회를 즐겼다.
    이 날 만찬과 기념품은 문선배 수석부회장이 찬조했다.
    문선배 수석부회장은 만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8월 30일 (화)로 확정된 동국가족 골프대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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