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학교법인 임원 모교발전기금 기탁 줄잇다
  • 관리자 | 2017.02.22 09:58 | 조회 4133

    자광 이사장 2천만원, ­ 정념스님 5천만원, ­ 돈관스님 5천만원


    학교법인동국대학교 임원들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지난 1월16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동국대 발전기금 2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에 앞서 법인 이사 정념스님(월정사 주지)이 1월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에게 동국대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법인이사 돈관스님(영천 은해사 주지)도 2월8일 조계종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에게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기금 5천만원을 희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학교법인 이사 정념스님이 연초 발전기금을 낸데 이어 이사장 자광스님과 이사 돈관스님까지 종립학교 발전을 위해 잇달아 소중한 정재를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른 이사스님들의 기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화답하듯 자광 이사장스님과 이사인 정념 스님과 돈관스님도 “학교법인 임원으로서 종단을 대신해 불교인재 육성과 학교 발전에 동참하고자 기부했다”면서 “향후 공심으로 바르게 살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측에서 두번째가 자광 이사장 큰스님


    ▲우측이 월정사 주지 정념 큰스님


    ▲우측이 은해사 주지 돈관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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