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개교110주년 후원의 밤’서 발전기금 100억원 유치
  • 관리자 | 2016.11.14 11:31 | 조회 3244

    총동창회, 동창회관 건립기금 명목으로 3억원 전달

    올해 유치 총액 230억원…동문, 불교계 등 800여명 참석




    모교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고 2020년 비전을 공유하는 '동국대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10일 행사 당일에 발전기금 100억원을 유치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로써 모교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2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총동창회관 건립기금 3억원 추가 전달

    총동창회는 총동창회관 건립기금으로 전영화 회장과 상임부회장인 조충미(81학번), 윤병관(82학번) 동문이 한태식 모교총장에게 현금 3억원을 기부했다.




    총동창회는 2007년 11월 이사장, 총장, 총동창회장 3자간 기본합의서 체결에 따라 회관 건립기금을 모교측에 전달하여 현재 18억여원이 모교․동창회 공동 관리형태로 적립되어 있으며, 2014년 10월8일 총동창회관 건립 양해각서 체결후 많은 동문들이 추가 기부, 또는 약정한 바 있다.


    모교는 이날 행사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캠퍼스 재창조, 세계수준의 융․복합교육-연구기반 마련,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Brand New Donggkuk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2020년까지 국내 10대 대학, 세계 3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국내 10위, 세계 300위권 대학, 1천1백억원 모금

    모교는 오는 2020년까지 1,1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서울캠퍼스에 로터스관(지하3층, 지상3층 / 9,667㎡)과 108주년기념관(지하 3층, 지상 4층 / 25,475㎡)의 신축, 장충리틀야구장 부지(6,104㎡)를 매입을 통해 교육·연구 인프라의 대대적인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건학108주년기념관은 혜화문 일대에 세워지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로서 공용공간인 컨벤션홀과 동문공간인 총동창회관, 불교 공간인 국제선센터 등이 들어선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동국의 발전이 곧 불교의 발전이기에 종단과 사찰, 스님과 불자들이 음으로 양으로 후원의 마음을 늘 갖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광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은 “저와 총장은 110년 역사의 동국대가 과거 3대 사학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합심할 것이며, 향후 1,2년 내에 큰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영화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는 모교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30만 동문이 약속한 100억원 모금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 동국대학교의 30만 동문이 힘을 모은다면 못 이룰 것이 없을 것” 이라며 “글로벌 초일류사학으로의 도약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50억원 쾌척






    이날 행사에서는 불교계와 동문들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이 약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50억 원, 연극영상학부 동문회 10억 원, 석림동문회 10억 원,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5억 원, 동국대총동창회 3억원 등 250여명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기부가 이뤄졌다.


    한태식(보광) 동국대 총장은 “오늘 하루만 100억원, 올 한해 230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국발전의 염원으로 불교계와 30만 동문이 힘을 합하면 국내 10위, 세계 300위 목표를 자신 있게 이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 조계종 호계원장 성타 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지현 스님, 정세균 국회의장, 전영화 총동창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전재수, 지상욱 국회의원, 동문 탤런트 강석우 씨를 비롯한 불교계 · 정관계 유력인사와 기부자, 동문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KBS 한상권-이정민 동문 진행...김종필 동문 권선 연설

    행사 진행은 동국대 출신인 KBS 아나운서 한상권, 이정민 동문이 맡았다. 한상권 아나운서는 “빛나는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동국대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내일신문 김종필 동문은 “동국대는 3.1운동, 4.19 등 대한민국 발전사와 괘적을 같이하는 민족사학으로서 자존심과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도네이션은 필연적이다”고 발전기금 권선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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