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박대신 회장, 윤성이 모교 총장과 함께 부산동창회 방문
  • 최고관리자 | 2019.05.30 16:11 | 조회 5486

    지부 창립이래 총장-동창회장 동시 방문은 처음

     

    윤성이 총장 “10개학과 세계100대 대학-국내 10위 진입시킬터

     

    박대신 회장 단위동창회 직접 찾아가 함께 고민하고 답 찾겠다

     



    모교 윤성이 총장과 본회 박대신 회장이 지난 528일 오후 부산동창회를 방문, 박진호 회장을 비롯한 현지 동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박진호 부산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모교 총장님과 총동창회장님의 부산지부동창회 동시 방문은 창립이래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회원 모두는 쌍수들어 환영한다면서 모교의 발전은 동문들에게 큰 관심사로서 특히 각종 대학평가 순위 상승에 힘써 주시고, 총장님께서 취임사에서 밝힌 세계100대학 10개학과와 국내 10위권 진입을 꼭 성취해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총장 취임과 함께 우수한 기획과 계획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이 일심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대학 입학할 때의 대학평가 등위가 졸업할 때는 크게 상승했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변화된 동국, 활기찬 동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우리 총동창회는 동문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무엇을 해드려야 할까를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면서 가장 규모가 큰 부산동창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과 학과, 직장 동창회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동시에 각 단위동창회 임원워크샵 등을 통해 모교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환영행사는 모교 및 총동창회 방문단과 현지 동문들이 가슴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한 목소리로 동국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중지를 모으고 덕담과 격려로 만찬을 즐겼다.

     

    모임에는 전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전재수 국회의원, 이병국 (주)거림 회장,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정증식 ()성우정공 회장, 이영구 전 부산MBC, 강병령 광도한의원장, 이주환 전 부산광역시의원, 최영식 부산동창회 사무국장 등 현지 동문 30여명이 참석했다.

     

    모교에서는 윤성이 총장을 비롯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승용 기획처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전미경 교육혁신처장, 정명식 비서실장, 이창한 미래융합대학장, 김종기 비서팀장이 방문했다.

     

    총동창회에서는 박대신 회장과 김오현 상임부회장, 윤재민 상임부회장, 박윤석 상임부회장, 신관호 사무국장이 방문했다.



    [사진 : 아랫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조상하 前롯데야구선수, 박진호 부산회장, 박대신 총동창회장, 김오현 상임부회장, 문선배 상임부회장, 배경구 코레실상사대표, 정증식 상임부회장, 이병국 거림 회장, 신관호 총동 사무국장, 최영식 부산 사무국장, 정상모 부산 재무국장 등 총동창회와 부산지부 임원들이 환영행사를 마치고 따로 모여 우의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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