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2021년 신입생 입학식 온라인으로 거행
  • 최고관리자 | 2021.02.22 15:39 | 조회 1926


    윤성이 총장 창의적·융합적 인재로 성장하길

    이사장 성우스님 자신의 꿈을 역동적으로 키우라

    박대신 회장 무한한 가능성 향해 마음껏 도전

     



    모교(총장 윤성이)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222일 본관 중강당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거행했다.

     

    입학식은 LED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 치사, 축사, 동문 축하 영상메시지, 총장과 신입생들의 화상대화,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전 신청한 1000여명의 학생 중 100명이 Zoom을 통해 무대 위 대형스크린에서 화상으로 대면하고, 3000여명의 신입생들은 동국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했다.

     

    이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는 LED퍼포먼스는 교육혁신에 대한 대학의 의지를 창의적 공연으로 소개했다


    윤성이 총장은 여러분은 이제 어엿한 대학생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동국대에서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여러분 모두가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거듭나도록 동국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이사장 성우스님은 치사에서 이곳 동국대에서 지혜와 자비를 많이 배우고 실천하며, 멋진 동국인으로 거듭나 우리 사회의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역동적으로 키워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동국대는 개교 115주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 그 수도 서울의 중심 남산에 우뚝 선 명문 민족사학이다면서 “4차산업시대가 가져올 무한한 가능성, 역사와 세계를 향하여 마음껏 도전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모교에서는 이번 신입생들에게 불교정신의 핵심을 쉽게 전달하고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불교성전불교입문책 2권을 선물했다.


    경주캠퍼스는 2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연 2021학년도 입학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대학 측은 경주캠퍼스 설립 43주년을 기념해 입학식장(백주년기념관)에 사전 신청을 한 신입생 43명만 참석하도록 했다.


    이영경 경주캠퍼스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도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 인내와 의지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전문적인 지식과 좋은 인성을 갖추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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